死者: 被災地信仰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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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항아리, 2016/03/04 - 308 ページ

著者について (2016)

이소마에 준이치 저자 이소마에 준이치는 1961년 일본 이바라키 현 출생. 시즈오카대 문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대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하버드대, 런던대, 취리히대 등에서 객원교수를 지냈고, 니혼여자대를 거쳐 현재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스트구조주의 및 탈식민지주의를 기반으로 주체와 타자, 문체와 표현 행위의 의미를 묻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일본 종교학 및 역사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기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민지 조선과 대중음악 분야로까지 연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근대 일본’이라는 역사 경험의 근원을 탐구한 『상실과 노스탤지어』, 한국의 식민지론을 다룬 『어둠의 사고: 타자·외부성·고향』, 일본의 1960년대 대중음악을 다룬 『타이거즈: 세계는 우리를 기다렸다』, 『근대 일본의 종교 담론과 그 계보』, 『종교와 식민지 근대』(공저) 등이 있다.

書誌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