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밖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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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출판㈜, 2017/04/10
《강의실 밖 경제학》은 맛집 앞에서 줄 설 때의 고민, 단골 가게를 만드는 것의 장단점 등 일상의 소소한 선택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 더 나아가 자식 세대의 행복까지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야나가와 교수는 독자들이 “조금 더 관점을 바꿔서, 사고방식을 바꿔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에서 삶을 되돌아보면 분명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그 길목에서 《강의실 밖 경제학》이 충실한 그리고 현명한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著者について (2017)

저자 야나가와 노리유키 柳川範之는 도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3년에 태어나 아버지의 해외 근무로 초등학교 시절을 싱가포르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브라질에서 보냈다. 게이오대학교 경제학부 통신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도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 법과 기업 행동의 경제 분석으로 닛케이 경제도서문화상을 받았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는 계약과 조직의 경제학, 10대 때 경제를 배웠더라면(공저), 독학이라는 길도 있다 등이 있다.

역자 유나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소설, 만화 등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및 외서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0년 후에도 일해야 하는 당신에게가 있다.

書誌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