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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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2006/09/27
우리나라 로마자 국호의 1000년 변천사를 고찰한 책이다. 13세기 카르피니, 루브룩, 마르코 폴로가 남긴 초기의 기록에서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활동한 서양 선교사들의 각종 보고서, 하멜 표류기의 다양한 판본, 마테오 리치 등 서양의 지도 제작자들이 만든 세계지도, 19세기 말 서양 각국이 조선과 체결한 조약문서, 그리피스, 알렌, 헐버트 등 서양인이 저술한 한국 관련 저작과 윤치호의 영어 일기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각종 문헌과 고지도를 참고하여 저술하였다. 저자는 국내의《고려사》, 《조선왕조실록》, 각종 개항기 문서는 물론이고 해외 도서관의 서양 고문헌과 고지도, 한국학 연구 성과들을 두루 섭렵하여 우리나라 로마자 국호의 역사를 복원했다. 특히 2부와 3부에서는 16세기 후반에 처음 등장한 Corea 표기가 17~19세기를 거치면서 수많은 다양한 표기들을 제치고 ‘Corea의 시대’를 여는 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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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について (2006)

저 : 오인동 吳寅東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나 제물포고교와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했다. DMZ에서 군복무를 마친 후, 1970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의대 정형외과 조교수와 MIT 생체공학 강사를 역임했다. 20세기 3대 첨단의학 가운데 하나인 인공고관절수술법 개발과 고관절기 고안으로 11종의 발명특허를 획득하고 수차례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미국 최대의 아시아계 포털 웹싸이트 ‘골드씨’(www.goldsea.com)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계 전문인’ 의료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1992년 재미한인의사회 대표단으로 북한을 방문한 뒤, 분단의 기원을 탐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모국의 근현대사를 다시 공부했다. 1997년 통일연구기구 ‘Korea-2000’을 결성해 클린턴과 오바마 정부에 ‘한반도정책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분단극복을 위한 연구와 활동에 힘써왔다. 1998년 두번째로 북한을 방문한 이후 2009년과 2010년에도 방북하여,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을 전수하며 관절기 제작을 돕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인공관절연구원 원장과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통일과 의업(醫業)의 두 길을 걷고 있다. 저서로 『꼬레아Corea, 코리아Korea: 서양인이 부른 우리나라 국호의 역사』(책과함께 2008), 『통일의 날이 참다운 광복의 날이다』(솔문 2010) 등이 있고, 남북통일 및 우리나라 로마자 국호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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